[일본] 도야마 - 도야마 역 근처 가볼만한 곳(후간운가칸스이 공원, 도야마 성, 유리 공예 미술관)

 

 

도야마 역 근처 가볼만한 곳

 

 

 

 

후간운가칸스이 공원(환수공원)

이곳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예쁜 스타벅스가 있는 공원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스타벅스 자체가 예쁘다기 보다는 스타벅스를 풍경으로 보는 야경이 엄청 예쁜 곳이랍니다.

 

 

스타벅스 뒤로 벚꽃이 피면 엄청 예쁘다고 합니다.

저는 벚꽃이 지고 도착해서... 최고의 풍경은 보지를 못했어요 ㅠㅠ

하지만 충분히 예쁜 공원이랍니다.

 

 

이날 날씨가 그렇게 좋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비가 왔다 안왔다 했거든요.

 

 

유명한 스타벅스 가서 멜론프라푸치노랑 라떼 한잔 주문했어요.

가격이 조금 있지만 멜론프라푸치노 진짜 맛있고 일본에만 있으니까 꼭 한번 드셔보세요.

 

 

 

https://youtu.be/nsYACbYLUo0?si=gI3sHQJUZKFMTx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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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성

도야마 성은 도야마를 트램이나 버스를 타고 왔다갔다할때 자주 보이는 곳이에요.

저도 내부는 들어가보지 않고 근처를 걸어가다가 봤는데 풍경이 꽤 괜찮았답니다.

성 앞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따로 있어서 사진찍기가 좋아요.

 

 

 

https://youtu.be/VQK590xpkE4?si=2g7ZagEIEE2S-S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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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유리공예 미술관

도야마 유리공예 미술관은 도야마 역에서 트램으로 5~10분, 걸어서 25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유리공예가 멋있기도 하지만 건물 자체가 엄청 독특하기 때문이랍니다.

 

 

 

안타깝게도 미술관 전시는 무료가 아니에요. 한화로 1~2만원이 조금 안되게 입장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시를 보지 않더라도 이곳을 꼭 방문해야하는 이유가 있어요!

 

 

 

미술관이지만 건물에 도서관이 같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이 누구나 와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고 건물 자체도 중앙이 뻥 뚫려있는데 목재를 이용하여 엄청 독특한 건물이랍니다. 미술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건물만 보기에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건물이에요.

 

 

 

전시는 유료이지만 기념품샵은 무료로 볼 수 있답니다.

 

 

 

 

기념품 샵은 독특한 유리 작품들이 많아서 기념품을 구매하기에 좋아요.

 

 

 

 

https://youtu.be/j4S69UmqLkM?si=gsua3GEiFi4wTARw